세계여행 정보 - 팁 27

남자 여자 등산화 추천, k2 노스페이스 캠프라인 등 특징 및 용도

남자 여자 등산화 추천, k2 노스페이스 캠프라인 등 특징 및 용도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고기능성 재킷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등산화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등산화를 구매하는데, 재킷만큼의 관심도 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외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을 넘어 2년 동안 세계의 산들을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언론 등을 통해 입증된 등산화 구매 요령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용도에 따른 분류 등산화는 크게 3가지 용도로 나눌 수 있다. 트레킹화, 경등산화, 중등산화 트레킹은 평지나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경사가 높지 않은 산을 타는 것을 말한다. 트레킹화는 이런 용도에 적합하다.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 한국 소재의 산 또는 스페인 순례자의 ..

등산스틱 추천, 등산 및 세계여행용 중저가 고가 등산스틱 비교

등산스틱 추천, 등산 및 세계여행용 중저가 고가 등산스틱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등산 스틱 또는 등산 폴은 산행에 꼭 필요한 품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등산 스틱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체력적인 부족을 보완하기 위함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등산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등산 스틱은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더 나아가 저급한 체력을 스스로 나타내는 도구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등산스틱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용품이 아니다. 등산 스틱은 물론이고 등산 제품은 ‘goods’가 아닌 ‘gear’ 또는 ‘equipment’ 즉, 장비로 불린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등산 스틱은 산행을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해주는 소금 같은 존재다. 이번 포스팅은 등산 스틱의 구조와 용도를..

2 layer와 3 layer? 고어텍스 하드쉘 그리고 소프트쉘의 차이부터 남성 여성용 제품 추천

고어텍스 소프트쉘 하드쉘 3layer 2layer 추천 등산을 즐겨 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은 고어텍스나 고어텍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자켓 하나 정도는 갖고 있다. 등산화 같은 다른 아웃도어 제품들처럼 고어텍스 역시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이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것이 어떤 기능을 하고 왜 비싼 건지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워터프루프 water-proof네 윈드 쉴드 wind-shild 니 다양한 용어들을 통해, 비바람을 막아주는 좋고 비싼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정도다. 이번 포스팅은 고어텍스에 대한 이야기다. 고어텍스는 어떤 재질로 이뤄졌고 기능이 무엇인지부터, 방풍자켓-소프트쉘-하드쉘과 2 layer-3 layer의 차이까지 알아볼 것이다. 브랜드별로 여자 남자 고어텍스는 어떤 제품..

세계여행 비용 공개. 중남미 1년 여행동안 들어갔던 실제 금액

요즘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가깝게는 동남아, 멀리는 인도. 가끔 아프리카로 가시는 분들도 봤어요. '기왕이면 빡센걸로' 라면서 중남미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죠. 사실 저는 중남미 성애자입니다. 그래서 일년이나 중남미를 여행했죠. 관련 포스팅 : 스페인어 학습을 주저하는 이유와 스페인어를 하면 좋은 것들(click) 중남미 여행의 매력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물가가 저렴합니다.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그리고 중미의 쿠바와 코스타리카 파나마는 한국과 같거나 비싸지만 그 외 국가들은 가격을 두번 확인할 정도로 아주 저렴하죠.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만큼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잉카나 마야문명부터 살사나 탱고와의 도시, 마추피추와 띠우떼아깐 같은 유적은 물론이고 페미니즘의 시초..

세계여행 준비, 장기여행에 꼭 필요한 4가지.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세계여행을 준비하는 방법

이미 지난 유행어지만 욜로(yolo) 라는 말이 있었다. 우리는 한번 살기 때문에 현재를 즐겨야 한다는 것, 지금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로 약간 축소 된듯한 느낌을 받지만 힘겨운 현재를 살면서, 어떻게든 한줄기 행복을 찾으려는 모습이 가엽다. 그런 그들에게 세계여행을 다녀온 나는 어쩌면 제대로 욜로하고 소확행 하는 사람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사실 그렇지만도 않다. 욜로를 제대로 즐기고 온 당시의 나는 제대로 세상의 풍파앞에 발가벗긴채 세워져 있다. 여행을 하면서도 때때로 '늦기전에 여행 전 현실로 돌아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그래서인지 내게 '세계여행을 꼭 가야하나요?'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물론 여전히 지금까지도 유효한 생각이..

세계여행 2년 동안 유용했던 어플을 추천합니다. 지도 숙소 예약 항공권 교통 정보 번역 어플 추천

무려 2년이었다. 2년동안 세계를 누빌수 있었던 원동력은 뭐니뭐니 해도, 한번은 꼭 이루고 싶었다는 그런 마음가짐은 아니었을까? 아마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세계여행을 가려면 경비가 얼마나 드는지, 어떻게 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을지, 스페인어는 어떻게 대비할지, 중남미 치안은 안전한지 등등 엄청난 정보의 홍수속에서 겨우 고개만 내밀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남미 사랑을 샅샅이 뒤졌고, 중남미 여행을 대비해서 스페인어를 그리고 인도네시아어를 열심히도 공부했다. 덕분에 지금은 스페인어와 세계여행으로 먹고 살고 있지만, 나 역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고, 혼란 그 자체였다.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렘을 동반..

2년간 세계여행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

2년의 여행 동안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6.25 전쟁과 사회주의에 대한 질문같이 진솔한 것부터, 한국과 북한이 왜 오갈 수 없냐는 질문도 받아봤습니다. 생각하지 않아도 입에서 술술 나올 정도인 질문도 있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물었던 질문 중 가장 많았던 top 5를 뽑아봤습니다. 개인 경험에 기반한 내용이니 참고 바랍니다. -. K POP 그리고 BTS 한국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것이 케이팝이죠. 5년 전만 해도 케이팝은 무조건 '강남스타일' 이었습니다. 오죽하면 강남의 g 의 입모양만 보면 반사적으로 "No more gang nam style"을 외쳤죠. 지금은 역시 BTS입니다. 사실 아이돌에게 별 관심이 없어서, BTS는 모르고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을 알고 있었죠.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