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드로 입니다.
오늘은 중남미 진출 기업 현황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출처 : 비바페루>
SK : 석유화학 중심 진출 , 브라질,콜롬비아,페루 (이상 광구 및 철광석 부분) 에너지,정보,플랜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중
포스코 : 중남미 진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기업, 칠레, 엘살바도르,칠레에 발전소 존재
삼성물산 : 리튬 광구 사업의 18% 지분 확보 (칠레 아타카마), 한국전력과 함께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참여 예정
삼성전자 : 멕시코 생산기지 운영, 미국과 중남미 전초기지 역할
브라질 휴대폰 생산기지 및 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멕시코/칠레/마나마/콜롬비아에 유통 판매법인 운영
LG전자 : 브라질 생산기지 설립, 페루 법인, 중남미 적극적 시장 개척
현대기아차 : 브라질 10만대 규모 생산공장, 모비스/만도등의 부품업체 동반 진출, 세계 5위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 에서 10대 메이커에 포함
한국전력 : 멕시코에 25년간 2억3천만불 수준의 플랜트 건설
그외 기업 : 석유공사, 가스 공사, 농심(멕시코), BBQ,
단순히 대기업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 위에 언급된 업체 외에도 많은 중견 기업들이 진출할 것이고, 무엇보다 관련업종의 적기 납품을 위해 원하청 기업들의 연쇄적 진출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FTA 체결로 수출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고 운송기술의 발달로 중남미와의 최대 걸림돌인 운송기간 및 거리의 장벽을 해소해줄 것입니다. 그때야말로 중남미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인력시장의 잠재성이 폭발하여 더욱 경쟁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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