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입니다. 학습이란 왕도가 없고 그 지루함을 이겨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임계점이 아직 도달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그 도구의 효용성에 대하여 의구심을 반복합니다. 언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 '이것보다 더 효과가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라면서 미드를 볼까, 영화를 볼까, 학원을 가볼까, 화상강의? 아니면 어학연수? 라는 질문을 하며 끊임없이 더 좋은 도구를 찾아 헤메입니다. 저 또한 영어를 학습할때 그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원서에 손을 댄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를 중심으로 공부했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여러가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스페인어를 배울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