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가깝게는 동남아, 멀리는 인도. 가끔 아프리카로 가시는 분들도 봤어요. '기왕이면 빡센걸로' 라면서 중남미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죠. 사실 저는 중남미 성애자입니다. 그래서 일년이나 중남미를 여행했죠. 관련 포스팅 : 스페인어 학습을 주저하는 이유와 스페인어를 하면 좋은 것들(click) 중남미 여행의 매력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물가가 저렴합니다.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그리고 중미의 쿠바와 코스타리카 파나마는 한국과 같거나 비싸지만 그 외 국가들은 가격을 두번 확인할 정도로 아주 저렴하죠.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만큼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잉카나 마야문명부터 살사나 탱고와의 도시, 마추피추와 띠우떼아깐 같은 유적은 물론이고 페미니즘의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