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가 하는 일/강연

세계사 스페인 문화 및 역사 강연 커리큘럼~

페드로jr 2020. 3. 19. 14:00

안녕하세요. 페드로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이 정말 흔한 시대입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도 유럽 배낭여행은 졸업전에 꼭 해야 하는 것이었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안 한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외에 대한 접근도 쉬워지면서,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증거는 해당 국가 외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는 미국이나 중국 그리고 여전히 일본에 대한 여행 및 산업 그리고 문화적으로 긴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급부상하는 국가가 있는데요, 바로 스페인입니다.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윤식당2-스페인 편'(참고로 이곳 가라치코는 서부 테네리페 섬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버킷리스트인 순례자의 길을 담은 '같이 걸을까'와 '스페인 하숙'으로 정점을 찍습니다. 

 

그리고 요즘, 청춘스타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씨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은 '트레블러-아르헨티나'가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아르헨티나 여행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스페인으로 관심이 흐를 수밖에 없는데요.

 

스페인은 '무적함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15~16세기 유럽을 호령하는 국가였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코르테스피사로가 중남미를 할퀴는 동안, 스페인은 중남미에서 걷어들이는 금을 통해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스페인 재정의 1/6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스페인은 막강했습니다.

 

스페인 무적함대

 

그러는 동안, 스페인은 많은 부분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문화, 예술, 건축

 

하지만 스페인은 권력층의 부패와 변화하는 시대를 거부하면서, 유럽의 패권을 넘겨주고,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됩니다. 국민들이 힘을 합쳐 독립을 이뤄냈지만, 스페인은 끝없는 우울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독재의 시기를 거쳐 한때 남유럽 경제 성장의 상징이 되지만, 유럽 경제를 좀먹는 돼지라는 오명을 얻게 됩니다.

 

현재 스페인은 세계 여론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독립을 요구하고, 스페인에서 제일 부자 도시인 빌바오에는 유럽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무장 테러단체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유수 언론들은 스페인 남부의 지브롤터가 앞으로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우리는 스페인의 역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스페인의 과거와, 우리가 몰랐던 스페인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스페인 순례자의 길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

- 스페인 어학연수를 하시려는 분

- 세계사에 영향을 미친 스페인을 알고 싶으신 분

- 인문학에 관심 있으신 분

 

제 프로필과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의는 igglin@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https://cuentodepedro.tistory.com/328?category=652128

 

2020년 상반기 페드로 프로필

안녕하세요. 페드로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하면서 처음 올리는 프로필 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옮겨야 할 글이 200개가 넘지만, 웬만한 건 나두고 다시 작성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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