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드로 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복기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 글이 어학연수가 쓸모없다 라고 이해하는것은 아닐까?' . 물론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준비 없는 어학연수는 불필요하다' 라는 뉘앙스를 수차례 언급했지만, 아무래도 볼일 뒤에 처리를 안한 기분이랄까.. 문제만 잔뜩 던져놓고 내뺀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단기 혹은 장기로 연수를 다녀오셨지만 혹시라도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학연수 활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자만 대부분의 분들이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 목적을 확실히. 많은 분들이 어학연수 , 특히 워킹 비자를 손에 쥐고 여행도 가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